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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더불어 성장하는 따뜻한 대한민국 '2014 대한민국 상생 대축제' 7월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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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4,982회 작성일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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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성장하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가 오는 7월 1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상생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협업진흥협회·한국융합미디어협회·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는 CEO, 전문직 종사자, 기업 관계자, 소비자를 초청하여 우리사회에 ‘상생(相生)’이라는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행사의 1부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멘토와 상생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 주축이 되어 참여한다.

첫 순서인 ‘相生談論상생담론 - 더불어 성장, 대한민국 멘토에게 듣는다’는 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주간의 사회로 채널A와 한국여론방송에서 녹화 중계된다.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 행복나눔125운동본부 손욱 회장(前농심 회장),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 이인실 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상생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향 및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어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상생경영대상’은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해온 미래적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본상부문은 소비자연구원이 직접 기업의 상생경영 활동내역을 조사 및 대면 인터뷰에 따른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시상한다. 특별부문은 기업에서 전개하고 있는 상생경영 활동을 심사하여 최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 최우수 재단, 최우수 CEO에게 시상한다.

2부는 젊고 따뜻한 소비자 ‘팀 화이트’가 상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 상영 및 강연으로 이루어진다.

이 가운데 ‘상생영상 광고공모전’은 ?상생은 ?? 이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인 상생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를 사회에 알리고자 기획된 전 국민 참여 공모전이다. 지난 4월부터 6월 동안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 팀의 영상이 <2014 대한민국 상생 대축제> 무대에서 상영된다. 현장에서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4부작 상생드라마’ 상영, ‘젊은 지성이 말하는 상생 사회로서의 조건’ 강연, ‘상생영상 광고공모전’ ‘제7기 팀화이트 위촉식’ 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상생대축제 조직위원회는 “상생은 개인, 기업, 사회 모두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발전하는 것”이라며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함께 하는 이번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는 우리사회에 상생의 패러다임이라는 큰 흐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는 지난 2012년 ‘사회공헌 컨퍼런스 - 소비자,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말하다’와 2013년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 상생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대한민국’에 이어 3회째다. 이번 행사에 주축으로 참여하는 젊고 따뜻한 소비자 ‘팀 화이트’는 현재 한국소비자포럼 홈페이지(www.customerscouncil.com)에서 모집 중이다. 대한민국 기업과 브랜드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오는 7월 10일 열리는 제7기 팀 화이트 위촉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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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성장하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가 오는 7월 1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8월 3일 열린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 상생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대한민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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