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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여성단체協 "지역구 여성공천 30%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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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지역구 여성공천 30% 이상 의무화'를 요구하는 건의문과 서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머니투데이 the300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새누리당에 지역구 여성 공천을 30% 이상 의무화 해 줄 것을 요구했다.

12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국회를 방문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이같은 내용의 '정치관계법'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현행 공직선거법 상 지역구 의원 추천시 '전국지역구총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추천하여야 한다'는 의무규정으로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의무규정의 이행을 위해 '등록무효' 등의 강제이행조치 신설과 국회 및 정당내 위원회 구성시 넘녀동수로 구성할 것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요구하는 10,879명의 서명서를 김 대표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는 "여당은 이미 나경원 의원 대표발의로 114명의 공동서명을 받아 여성 공천 30% 이상을 포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야당에게도 요구해 달라"고 답했다. 아울러 "지역구에 여성을 많이 공천할 수 있도록 좋은 여성 인재를 많이 추천해달라"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 대표발의로 제출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지난 4월 발의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회부됐고 지난 7월27일 공직선거법심사소위에 상정돼 있다. 

협의회는 13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에게도 동일한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5. 8. 12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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