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여성들이 정책 결정 과정서 공정한 지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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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운영위원회 워크숍 춘천서 개최

◇(사)전문직여성(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한국연맹 춘천클럽(회장:신효재)이 주관한 운영위원회 워크숍이 지난 8~9일 춘천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퀄페이데이를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사)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운영위원회 워크숍이 춘천클럽 주관으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BPW의 발전 방안과 현안을 논의하고 운영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개막식에서는 장영자 BPW 한국연맹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운영위원이 참석,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동일임금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퀄페이데이는 남녀 간 임금격차를 상징하는 날로 참가자들은 침묵 시위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BPW와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한 토크쇼와 ‘내 삶에 예술이 들어올 때’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홍보도 진행됐다.

◇(사)전문직여성(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한국연맹 춘천클럽(회장:신효재)이 주관한 운영위원회 워크숍이 지난 8~9일 춘천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됐다.

BPW는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돼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110여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여성단체다. BPW 한국연맹은 1968년 창립,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효재 BPW 춘천클럽 회장은 “올해 이퀄페이데이는 3월7일이었다. 강원지역 여성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공정한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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