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문직여성 충주클럽, 차세대 고교생 리더십캠프 개최

고교생 진로지도, 미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23.07.09 14:13:47
  • 최종수정2023.07.09 14:13:47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충주클럽 관계자들이 8일 한국교통대 중앙도서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고교생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충주클럽은 8일 한국교통대 중앙도서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고교생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전문직 여성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충주클럽 회원 50여 명과 충주지역 고교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생 진로지도와 미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전문직 멘토와의 심층 토론, '나 자신을 디자인 하다'라는 주제로 5분 조별 발표, 광주과학기술원 안창욱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비보이 공연 등을 통해 입시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윤은옥 BPW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고교생들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갖춘 전문직 여성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