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ederation of Business & Professional Women
서울클럽은 초대 회장을 맡은 김현자 회장과 주한 미국 BPW의 지원으로 1968년 10월 22일 창립되었습니다. 부산•서울•대구•북부산 클럽을 창립하여 1969년 9월 20일 BPW 세계연맹에 정회원 가입 신청을 하고, 1970년 2월 10일 세계연맹회장 Miss Patience Thoms가 한국을 방문하여 세계연맹 정회원 인준서를 수여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쏟았습니다. 제24대 한국연맹회장을 맡은 이인실 회장은 제28차 BPW 세계대회를2014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하여 대한민국 BPW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 BPW 회원 모두에게 여성과 남성이 나란히 함께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대, 전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데 큰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서울클럽은 김현자, 장도송, 김근화, 박희자, 이인실 한국연맹회장을 역임하고, BPW 한국연맹과 역사를 함께 하면서 핵심클럽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문직 여성 한국연맹의 발전과 오늘의 명성이 있기까지는 선배님들의 헌신과 사랑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이 평등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Mentorin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이들이 전문직 여성으로 세계 각국에서 우뚝 자리 잡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동경클럽 및 타이완 텐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초청 방문을 통하여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하면서 서로 손을 잡고 일하는 여성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BPW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클럽은 가장 역사가 깊은 클럽으로서 “More members More strength”로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을 많이 영입하여 우리클럽에 활기를 불어넣고 아름다운 미래를 실현시킬 힘을 모으고 한 걸음씩 오늘도 전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주요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