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성별 임금격차, ‘성평등 노동정책’으로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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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7,935회 작성일 2018-05-25본문
한국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 36%
문재인 정부, 15%로 격차 해소 약속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법제화와
성평등 노동정책 수립 필요
문재인 정부, 15%로 격차 해소 약속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법제화와
성평등 노동정책 수립 필요
최근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 인식과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회장 유영선)은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과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양성평등 행복일터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BPW 한국연맹은 지난 2009년 유엔(UN)과 세계 BPW가 ‘동일 임금의 날(Equal pay day)’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국내에서 꾸준히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이날 열린 토크콘서트는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 인식과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세미나에는 조현욱 변호사(BPW 한국연맹 총무이사)가 좌장을 맡고, 차선희 변호사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수경 고용노동부 사무관,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대표, 이하나 여성신문사 차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춘숙 의원과 김삼화 의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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