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2014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전국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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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6,576회 작성일 2018-05-25본문
▲ 1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2014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전국대회'에서 이인실 BPW한국연맹 회장과 유영선 BPW 청주클럽회장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임동빈>
‘2014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전국대회’가 14~15일 충북 청주에서 열렸다.
‘리더십과 행동으로 변화를 만들자(Making A Difference Through Leadership and Action)’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여성 200여명이 참가했다.
22년 만에 청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문직여성(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한국연맹(회장 이인실)이 주최하고 전문직여성 청주클럽(회장 유영선)이 주관했다. BPW 한국연맹은 2년에 한 번씩 짝수 해마다 전국을 순회하며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개회식은 14일 오후 6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진행됐다. 개회타종으로 문을 연 행사는 이인실 BPW 한국연맹 회장의 개회사, 유영선 BPW 청주클럽 회장의 환영사,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의 축사, BPW 리포트 등으로 이어졌다.
이인실 회장은 “전국대회라는 회원들의 축제의 장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여성들이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영선 회장은 “지난 5월 세계대회의 감동이 그대로 청주로 옮겨지도록 전 회원이 한마음으로 열정을 모아 세심히 준비했다”며 “25개 전국 로컬클럽 회장과 회원 여러분, 충북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만찬과 건배 제의 후에는 28차 BPW 세계대회 성공개최 축하연이 진행됐다.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BPW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된 축하연에서는 박희자 BPW 한국연맹 23대 회장, 김지미 헤쎄드 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인실 회장, 유영선 회장 등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15일 오전에는 사무회의와 임시총회가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100여년 전 청주에서 발간된 음식조리서인 ‘반찬등속’에 소개된 음식들로 점심 식사를 한 뒤 청남대를 찾아 충북 문화 탐방을 했다.
‘리더십과 행동으로 변화를 만들자(Making A Difference Through Leadership and Action)’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여성 200여명이 참가했다.
22년 만에 청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문직여성(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한국연맹(회장 이인실)이 주최하고 전문직여성 청주클럽(회장 유영선)이 주관했다. BPW 한국연맹은 2년에 한 번씩 짝수 해마다 전국을 순회하며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개회식은 14일 오후 6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진행됐다. 개회타종으로 문을 연 행사는 이인실 BPW 한국연맹 회장의 개회사, 유영선 BPW 청주클럽 회장의 환영사,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의 축사, BPW 리포트 등으로 이어졌다.
이인실 회장은 “전국대회라는 회원들의 축제의 장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여성들이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영선 회장은 “지난 5월 세계대회의 감동이 그대로 청주로 옮겨지도록 전 회원이 한마음으로 열정을 모아 세심히 준비했다”며 “25개 전국 로컬클럽 회장과 회원 여러분, 충북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만찬과 건배 제의 후에는 28차 BPW 세계대회 성공개최 축하연이 진행됐다.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BPW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된 축하연에서는 박희자 BPW 한국연맹 23대 회장, 김지미 헤쎄드 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인실 회장, 유영선 회장 등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15일 오전에는 사무회의와 임시총회가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100여년 전 청주에서 발간된 음식조리서인 ‘반찬등속’에 소개된 음식들로 점심 식사를 한 뒤 청남대를 찾아 충북 문화 탐방을 했다.
<2014. 11. 16 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