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뉴시스] 朴대통령 "여성 리더십이 국가발전, 인류행복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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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6,607회 작성일 2018-05-25본문
전문직여성 세계대회 개막식에 축하 영상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섬세하면서 강인한 여성 특유의 리더십과 역량이 국가의 발전과 인류 행복의 든든한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28차 전문직여성(BPW) 세계대회' 개막식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에서 "지금 우리는 여성의 힘이 국가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하고 여성들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는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일-가정 양립과 여성고용 확대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서 여성의 행복이 국가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오늘 대회가 한국이 양성평등 시대를 여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세계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성들의 유엔 총회로 불리는 BPW 세계대회는 전문직여성의 유대를 위해 1930년 스위스에서 창설된 BPW세계연맹이 3년마다 여는 행사다. '역량 있는 여성이 비즈니스를 선도한다'라는 주제의 이번 대회에는 50여개국에서 800여명이 참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섬세하면서 강인한 여성 특유의 리더십과 역량이 국가의 발전과 인류 행복의 든든한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28차 전문직여성(BPW) 세계대회' 개막식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에서 "지금 우리는 여성의 힘이 국가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하고 여성들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는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일-가정 양립과 여성고용 확대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서 여성의 행복이 국가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오늘 대회가 한국이 양성평등 시대를 여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세계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성들의 유엔 총회로 불리는 BPW 세계대회는 전문직여성의 유대를 위해 1930년 스위스에서 창설된 BPW세계연맹이 3년마다 여는 행사다. '역량 있는 여성이 비즈니스를 선도한다'라는 주제의 이번 대회에는 50여개국에서 800여명이 참가했다.
<2014. 5. 23 박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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