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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가르침과 나눔, 인재를 키우는 희망이 되다’···박영혜 숙명여대 명예교수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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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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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림(왼쪽) 서울대 총장과 박영혜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8월 21일(금)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 제공

유홍림(왼쪽) 서울대 총장과 박영혜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8월 21일(금)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 제공

박영혜 숙명여대 명예교수(프랑스언어·문화학과, 서울대 불어불문학 학사)가 대학의 학문 발전과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샤인 기부’ 1억 원을 기부했다. ‘샤인 기부’는 서울대의 정기구독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서울대는 지난 21일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 창의적 사고와 전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평소 대학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온 박 명예교수는 인재 양성뿐 아니라 시각장애인 지원, 결식아동 돌봄, 국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왔다. 박 명예교수는 프랑스 소르본느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숙명여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해왔고, 한국 여성학회장과 BPW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회장·세계연맹 아태지역의장, 세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여성학과 여성 권익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프랑스문화예술학회장, 한국불어불문학회장, 한불협회장 등을 지내며 한불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교육공로훈장 ‘코망되르 장’을 수훈했다.

박영혜 명예교수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걱정에 머무르지 않고 학문과 자신의 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고,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발전을 통해 더 큰 가치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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