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여성한국연맹, 국회서 저출생 인구위기 여성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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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641회 작성일 2024-09-19본문
(사진=신효재 기자)사단법인 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원들이 이퀄페이데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사단법인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오는 24일 국회 제3간담회의실에서 '저출생 시대! 인구위기와 여성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지난해 출생율이 0.68명으로 집계되면서 저출생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고 여성의 사회적 진출에 비해 지난친 경쟁, 여성의 사회적 차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회적 차별을 개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발제자로는 이민아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의 '저출생을 부르는 우울한 사회!대한민국', 전유정 입법조사관의 '여성의 고용 출산 보장을 위한 정책방향', 백경흔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교수의 '저출생해결!성차별개선을 위한 방안마련'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강민정 여성정책연구원여성고용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김희준 기자(뉴스1), 박보람 변호사 (법법인 이든), 조부현 인하대겸임교수, 조현정 시사평론가가 나선다.
토론이후 국회 본관 앞 광장에서 이퀄페이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한편 사단법인 전문직여성은 1930년 스위스에서 시작해 UN자문기관으로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한국연맹은1968년 외교부산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시작해 전국 20여개클럽에서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