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기희(오른쪽) 11대 회장이 클럽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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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원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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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원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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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무등클럽은 지난10일 라마다플라자충장호텔에서 22대 류명주 회장(이유식업체 ㈜지니온 대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차세대 여성리더양성 사업인 ‘전문직여성과 함께하는 날개드림프로젝트’ 등 지난 2년간 활동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무등클럽11대 송기희 회장이 탁월한 리더쉽으로 클럽 성장과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출산위기 극복 특강에 참여한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는 “광주는 저출산 못지 않게 청년유출이 심각하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돌봄서비스, 성평등 지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무등클럽 류명주 회장은 “아기가 희망이다! 저출산극복!캠페인과 함께 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기낳기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대 배창숙 회장(천지장례문화원 대표)은 임기를 마쳤다. 1986 출범한 BPW무등클럽은 전문직여성 연맹 최예담 회장과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과 전남지역에도 전문직여성 로컬클럽을 추진 중이다. 이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