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소리] BPW 한국연맹제주클럽, ‘기업 경쟁력 스타트업을 말하다’ 공동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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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1,894회 작성일 2023-06-05본문
스타트업 근로자도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제주클럽(회장 임애덕)과 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원장 임애덕), 제주경제문화연구원(이사장 강석주), 사회공헌이음센터(센터장 김희선)는 지난 1일 제주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2023 기업의 경쟁력 스타트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전 BPW 세계연맹 회장 프레다 미리클리스는 ‘스타트업으로 창업을 말하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강문실 센터장은 ‘가족친화경영,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회공헌이음센터 김희선 센터장은 ‘은퇴한 전문직 베이비부머들의 스타트업’ 주제 발표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문화로서 가족친화 경영을 강조했다.
이어 김윤숙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스타트업 사례 발표에서는 ‘나는 왜 작업복을 디자인하는가’, ‘평생 직원으로 살았던 40대 여성, 스타트업 대표를 꿈꾸다’, ‘창업고민을 말하다: 두 개의 가위 앞에서 선택은’, ‘한국 IT 트렌드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이 오고 갔다.
강문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가족친화경영이 사회에 새로운 가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애덕 BPW 한국연맹 제주클럽 회장은 “프레다 미리클리스 전 세계연맹 회장을 모시고 함께 세미나를 개최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BPW활동을 통해 제주 여성들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되새기면서 여러 분야의 의견을 모아 여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그 결과를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원소정 기자 so@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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