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를 비롯해 운영 중인 소속기관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사회서비스원과 가람연구소, 다함께돌봄센터 등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비롯한 산림환경교육을 정기 프로그램으로 개설해 진행할 예정이다.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생태환경에 대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맞춤형 산림교육, 산림상담치유서비스, 유아숲체험, 탄소중림환경교육 등 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7개 다함께돌봄센터는 고운남다함께돌봄센터, 다정다함께돌봄센터, 도담다함께돌봄센터, 반곡다함께돌봄센터, 새롬다함께돌봄센터, 소담다함께돌봄센터, 종촌다함께돌봄센터다.

김명희 세종사회서비스원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최태영 기자 ctywoo@daejonilbo.com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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