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조·특검 전 최대한 결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026-06-09본문

조 위원장은 JTBC와의 통화에서 "가장 먼저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 팩트를 밝힐 것" 이라면서 "국회 국정조사, 특검 등도 거론되는데 최대한 빨리 조사를 진행해 가장 먼저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각에서 나오는 재선거 요구와 관련해선 "진상규명위원회가 재선거를 제안하는 것은 객관적인 조사를 하는 입장에서 진영논리로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재선거의 구체적인 방법까지 들어가면 사안이 너무 복잡해진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조 위원장은 일각에서 없애자고 하는 사전투표에 대해서도 "개선방안을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또 투표 부실 관리나 채용비리 등이 개선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선관위 거버넌스에 여러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살피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가 총 91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발표했던 50곳에서 41곳이 늘어난 겁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전수조사 결과 총 91곳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진상규명위원회가 자세하게 투표록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