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무환경 개선 탄탄한 근로 환경 조성
 - 법 제정 등 과도기 조직의 방향 재확립
 -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 신조직 문화 조성
 - 사회적 가치 창출 ESG 경영체계 고도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명희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세종형 사회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이 돌봄, 방문요양, 노인 맞춤 돌봄, 긴급 돌봄 등 원스톱 체계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근무환경 개선, 교육 기회 제공, 시설물 안전관리 등으로 탄탄한 근로 환경을 조성에 나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 마련과 돌봄 서비스 관련 현황 파악 및 인증 체계 개발 등 복지정책 연구의 질적 향상을 통한 지역복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소규모 복지시설, 거주시설 등 1:1 맞춤형 지원과 취약계층 발굴, 긴급구호 기금 적극적인 활용으로 지역복지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겠다”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