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춘천클럽은 제16대 신효재 회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회장은 “전문직 여성 사업과 전문 분야에서 정치권 등 모든 정책 결정 과정에 여성의 공정한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원대 신문방송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서울대학원 행정대학원 정책 과정을 마쳤다. 머니투데이방송 기획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강원예술진흥원 이사장, 6차산업 네트워크 포럼 대표, 원주 YWCA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BPW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이라는 기치로 조직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10여 개의 회원국을 둔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 중 하나다.

BPW한국연맹은 외교통상부 소속 비영리사단법인으로 BPW세계연맹의 회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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