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여성 지역사회 기여에 노력"

"전문직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배정희 13대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 충주클럽 회장(60)이 12일 충북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그는 "12대 임원 여러분의 노고를 이어받아 지역사회에서 전문직 여성이 기여할 기회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여성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에 노력해온 배 회장은 전문직 여성들의 소통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PW 충주클럽은 전문직 여성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기계발과 유대 증진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