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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뉴스]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 원주서 운영위원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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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1,400회 작성일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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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효재 기자) 12~13일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 운영위원회 워크숍이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미애 서기이사, 이규인 원주클럽회장, 황은미 전회장, 원주 김태훈 부시장, 최예담 회장, 최명숙 제1부회장, 신효재 제2부회장, 채세연 총무이사.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은 '운영위원 워크숍'을 지난 12~13일 양일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장 최예담을 비롯해 원주 김태훈 부시장과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김 부시장의 환영사와 원주클럽 이규인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워크숍은 22대 황은미 회장의 기조 강의 'Ai시대 BPW의 미래'와 춘천, 충주, 인천클럽의 '공모사업 및 지역사업 사례발표'를 했다.

이어 경기대 김기영 교수의 ESG 관련 특강과, 뉴로 피드백 전문 강사 이홍규 법인장의 뇌 관련 특강을 했다.

특히 우리나라 문학사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인 토지의 저자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옛집에 조성된 '박경리 문학공원'을 관람하고 '뮤지엄 산'에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최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의 발전 방안과 현안을 논의하고 운영위원들의 단합 도모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었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여성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BPW가 원주를 방문한 것에 감사하다. 원주는 박경리문학공원과 뮤지엄산 외에도 출렁다리 등 관광할 곳이 많다"고 원주를 소개했다.

한편 (사) 전문직여성한국연맹 (Business & Professional Women, 이하 BPW)는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돼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10여 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 중 하나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1급 자문단체로 UN 및 UN의 부속기관 UNESCO, WHO, FAO, ILO, UNIDO 등에 20여 명의 대표를 파견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의 전문적 능력과 지도자적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BPW한국연맹은 외교부 소속 비영리사단법인으로 1968년에 창립돼 55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한국연맹 산하에는 전국적으로 20개 클럽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활동으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여행원의 결혼각서 폐지, 남녀 정년 차별 철폐, 여성 차별 철폐에 관한 UN헌장(CEDAW) 조인촉구 입법 활동 등의 성과를 이뤘고 매년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고용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한 기업체 등에 Gold Award를 시상함으로써 기업에서의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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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효재 기자)지난 13일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가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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