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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 한국연맹 전주클럽, 보호아동 자립 지원 후원금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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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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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4번째)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좌에서 5번째) BPW 한국연맹 전주클럽 정순득 회장.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센터장 안소라)는 지난 13일 BPW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전주클럽(회장 정순득)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전북아동권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BPW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전주클럽 정순득 회장,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김동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보호아동의 자립 지원 사업'을 통해 자립지원의 사각지대에 있어 자립준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호아동의 자립 지원 사업' 교육비 및 자립 키트, 자립 멘토링 등 아동 욕구에 기반한 다각적 자립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아동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BPW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전주클럽 정순득 회장은 "우리 지역의 보호아동의 자립을 위한 힘을 보태는 시작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김동관 본부장은 "지역사회 지원에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BPW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전주클럽 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에게, 우리를 믿고 지원하는 후원자들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PW 전문직 여성 한국연맹 전주 클럽은 전문직 여성 한국연맹은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비정부기구(NGO)의 유일한 여성 단체로, 전주 클럽은 1995년 11월 18일 창립하여 여성의 직위 향상과 권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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