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여성(BPW) 인천클럽, 치유낭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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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024-11-17본문
사단법인 전문직여성(BPW) 인천클럽은 지난 15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 루비홀에서 치유낭독콘서트,
‘치유라고 쓰고 함께라고 읽는다’를 개최했다
2024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단체 활성화 등의 일환으로 마련 된 것으로 한국문인협회 이사 신미송
작가와 「수필미학」 편집위원 김희재 작가 등이 낭독에 참여했고, 가페라 가수 이한의 공연이 있었다.
BPW 인천클럽 이희성, 서복례, 변영덕, 김말숙, 노희경 등 회원이 작가로 참여해 힐링북 ‘너에게
물들어 함께가 된다’ 함께 제작하기도 했다.
BPW 인천클럼 유설희 회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는 여성에 대한 격차와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쉽지 않음을 실감한다"면서 "소외계층과 함께 한 오늘 치유의 시간과 힐링북을 통해 잠시나마 인천지역
사회에서 여성의 활동을 응원하며 더 단단한여성단체로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PW 인천클럽은 지난 2006년 출범해 인천지역 전문직여성들의 사회적 차별을 개선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주희 기자 juhee@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