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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한국연맹, 2025 국제 친선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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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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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Business and Professional Women) 한국연맹(회장 최예담)은 최근 ‘2025 국제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시도협의회 유정복 회장을 비롯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유엔글로벌콤펙트 유연철 사무총장, 레바논의 앙투안 아잠 대사, 도미니카 공화국의 예세니아 안티구아 공사참사관, 스위스의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대사, 인사이트넥서스연구소 윤태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BPW Gold Award 시상식’과 ‘Mentoring 협약식’, ‘Candle Lighting Ceremony’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서울문화재단 박상원 이사장이 BPW한국연맹의 친선대사로 위촉돼 여성의 권리 신장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여정에 함께 하기로 했다. 

박상원 친선대사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역할을 해왔다. 이제는 BPW한국연맹과 함께 여성들이 더욱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PW한국연맹 최예담 회장은 “올해 BPW세계연맹은 ‘Inspire, Innovate, Empower, Transform: Together We Shape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삼았다. 여성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 혁신하며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최 회장은 “BPW 한국연맹은 이러한 세계연맹의 비전에 발맞춰 ‘전문직 여성들이 가정에서부터 ESG를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여성들이 힘을 모아 전 세계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PW세계연맹은 1930년 창립된 UN의 1급 자문단체로, 여성 차별 철폐에 관한 UN 헌장인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을 준수하고 있으며, 1968년에 설립된 BPW한국연맹은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는데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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