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 말레이시아서 K컬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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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025-09-02본문
![]() 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이 말레이시아서 열린 ‘2025 BPW아시아.태평양 지역컨퍼런스’ 참가해 K컬쳐를 홍보했다. BPW무등클럽 제공 |
![]() 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이 말레이시아서 열린 ‘2025 BPW아시아.태평양 지역컨퍼런스’ 참가해 K컬쳐를 홍보했다. BPW무등클럽 제공 |
![]() 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이 말레이시아서 열린 ‘2025 BPW아시아.태평양 지역컨퍼런스’ 참가해 K컬쳐를 홍보했다. BPW무등클럽 제공 |
![]() 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이 말레이시아서 열린 ‘2025 BPW아시아.태평양 지역컨퍼런스’ 참가해 K컬쳐를 홍보했다. BPW무등클럽 제공 |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 Federation)무등클럽(류명주 회장)이 지난 달 24~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5 BPW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에 참가해 한국여성의 리더십과 K-컬처를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연맹 최예담 회장을 비롯해 송기희 문화예술위원장, 범영순 웰쉐어링 위원장, 배창숙 회장, 류명주 회장 등 무등클럽 임원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17개국 200여명의 여성이 참석해 AI 기술 변화속에서 여성 리더십의 방향성과 미래 여성 전문가로서 역할을 모색했다.
차세대 여성리더 Young BPW가 참여하는 AI와 여성의 미래 심포지움을 마련해 소통을 통한 지속가능성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서 라베르따 범영순 패션 디자이너가 ‘K-패션 한국의 미를 입다’를 주제로 참여회원을 모델로 한 패션쇼를 선보여 한국의상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널리 알렸다.
광복 80주년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제작한 남녀 한복에 검정 갓을 씌운 전통과 창조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한 퍼커링 기법이 패션쇼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송기희 문화예술위원장은 “내년 광주에서 무등클럽 창립 50주년을 맞아 BPW 한국연맹 전국대회가 예정돼 있다”며 “광주지역 젊은 여성인재를 발굴해 국내외 네트워킹을 제공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