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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 BPW 컨퍼런스서 여성 리더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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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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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의 밤’·‘광복 80주년’ 패션쇼서 한국의 미 전파

지난달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5 BPW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에서 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 임원들이 한국여성 리더십과 지난달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5 BPW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에서 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 임원들이 한국여성 리더십과 K-컬처를 알리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 제공.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 Federation) 무등클럽(류명주 회장)이 ‘2025 BPW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에 참가해 한국여성의 리더십과 K-컬처를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2일 전문직여성한국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5 BPW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에 무등클럽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는 무등클럽 임원인 최예담 한국연맹 회장과 송기희 문화예술위원장, 범영순 웰쉐어링 위원장, 배창숙회장, 류명주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17개국 200여 명 여성이 참석해 AI 기술 변화 속에서 여성 리더십 방향성과 미래 여성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모색했다. 

특히 차세대 여성 리더인 Young BPW가 참여하는 AI와 여성의 미래 심포지움을 마련해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한 지속가능성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라베르따 범영순 패션 디자이너는 각국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서 ‘K-패션 한국의 미를 입다’란 주제로 참여 회원을 모델로 한 패션쇼를 열어 한국 의상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패션쇼의 백미는 ‘광복 80주년’ 의미를 새기는 행사다. 패션쇼에서는 퍼커링 기법으로 제작한 남녀 한복에 검정 갓을 씌워 전통과 창조적 감각이 어우러진 K-컬처를 선보였다.
 
송기희 문화예술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내년 무등클럽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광주에서 예정된 BPW 한국연맹 전국대회 구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광주지역의 젊은 여성인재를 발굴해 국내외 네트워킹에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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