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제30대 회장에 최명숙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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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025-11-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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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 30대 최명숙 신임회장이 기를 이어받고 있다./사진=(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 |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은 지난 7~8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제30대 회장으로 최명숙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21개 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연결의 힘으로 더 큰 미래를 향해’라는 비전 아래 여성 리더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문직 여성의 성장과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통해 성평등 사회를 이끌어가겠다”며 “여성 리더들이 서로를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BPW Korea를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연맹이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세대와 직종, 지역을 아우르는 여성 리더십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예담 29대 회장은 개회사에서 “ BPW는 서로의 전문성과 경험을 존중하고 이번 총회로 회원들간의 나눔과 배려 화합의 시간이 될것이며 이것은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68년 창립된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은 세계 10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전문직여성연맹(BPW International)의 한국 지부로,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최 회장은 금융인 출신으로 다수의 금융기관에 근무했으며 금융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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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8일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총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 |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