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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주일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결 위해 미‧중 평화 중재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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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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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아일랜드 네트워크 오가니제이션 봄 포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해결 위한 연대 강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종결을 위해 미국과 중국의 평화 중재 역할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피스 아일랜드 네트워크 오가니제이션(Peace Island Network Organization‧약칭 PINO‧공동대표 고창훈‧구니히코 요시다‧더글라스 예이츠‧그랜드 맥콜‧이그나스 샵스‧정대연‧에릭 야마모토‧잔나 몽즈)은 지난 10일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2023 Peace Island Network Organization’s Spring Online Forum: The Collaborative Leadership of Peace Island Network Organization in a Schism Era’를 개최했다.

이날 피터 쿠즈닉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 교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은 비극이다. 이를 주변 국가들의 협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며 “특히 미국과 중국의 평화 중재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글라스 예이츠 파리 아메리칸 대학원 대학 교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1년이 지났다. 갈등 해결 평화 세우기 전략으로 유럽의 국가와 러시아의 협상, 조정도 있어야 할 시점”이라며 “프랑스와 EU도 이러한 관점이 접근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루이스 굿맨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 교수는 “제주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제주도가 원산지인데 제주와 미국, 일본의 평화 교류의 계기를 만들어 전쟁을 막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란트 맥콜 시드니 대학교 교수는 “제주 왕벚나무가 남북 교류의 매개로 북한 지역에 왕벚나무 숲지대를 조성하면 한반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날드 커크 독립기자는 “제주4‧3 평화 섬 운동도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러한 제주인의 노력을 미국 정부가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 구니히코 요시다 일본 훗카이도 대학교 교수는 유네스코의 제주해녀증언과 제주4‧3 수형인 다큐멘터리 조명 노력 등 토착사회 인권조명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임애덕 BPW 제주지부장은 한국의 경로당 모델을 인권의 세계화 관점에서 조명했고, 고창훈 세계환경사회거버넌스학회장은 젊은 청년들의 리더십 조명을 강조했다.

한편 피노는 이번 포럼 이후 다음 달 분열 시대의 NGO 협력적 리더십을, 오는 4월 분열시대 치유의 아시아 환경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회의를 이어간다.




출처 : 뉴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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