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W한국연맹 발전방안 모색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제29대 운영위원회 첫 워크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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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1,370회 작성일 2024-01-12본문
BPW한국연맹 발전 방안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29대 운영위원회 첫 워크샵 성료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한국연맹, 회장 최예담)은 '운영위원 워크숍'을 1월 12일~13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의 발전 방안과 현안을 논의하고 운영위원들의 단합 도모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장 최예담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김태훈 원주 부시장의 환영사와 원주클럽 이규인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워크숍은 22대 황은미 회장의 기조 강의 'Ai시대 BPW의 미래'와 춘천, 충주, 인천클럽의 '공모사업 및 지역사업 사례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 경기대 김기영 교수의 ESG 관련 특강과, 뉴로 피드백 전문 강사 이홍규 법인장의 뇌 관련 특강을 통해 근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둘째 날은 우리나라 문학사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인 토지의 저자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옛집에 조성된 '박경리 문학공원'을 관람하며 전문가임과 동시에 어머니로서의 박경리 선생의 모습에 공감하며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원주 산자락 깊숙이 자리한 명소 '뮤지엄 산'에서 예술적 힐링과 채움을 하며 워크숍의 마무리를 하였다.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회장 Catherine Bosshart, 2021~2024)는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돼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10여 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 중의 하나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1급 자문단체로 UN 및 UN의 부속기관인 UNESCO, WHO, FAO, ILO, UNIDO 등에 20여 명의 대표를 파견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의 전문적 능력과 지도자적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BPW한국연맹(회장 최예담, 2023~2024, 쉐프초이스 대표)은 외교부 소속 비영리사단법인으로 1968년에 창립돼 55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한국연맹 산하에는 전국적으로 20개 클럽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여행원의 결혼각서 폐지, 남녀 정년 차별 철폐, 여성 차별 철폐에 관한 UN헌장(CEDAW) 조인촉구 입법 활동 등의 성과를 이뤘고 매년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고용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한 기업체 등에 Gold Award 시상함으로써 기업에서의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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