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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전문직 멘토와 함께하는 중·고교 진로지도 리더십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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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PW KOREA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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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12일 충주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충청북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전문직 멘토와 함께하는 중·고교 진로지도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한국교통대 RISE사업단과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충주클럽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문직 멘토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역량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편성됐다.

이에 충청북도 내 중·고등학생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무원, 변호사, 경찰, 소방관, 약사, 회계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12개 분야의 전문직 멘토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소년들에게 진로 정보를 제공하며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섰다.


캠프는 개회식 및 국립한국교통대 소개, 충북 RISE사업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EM컨설팅 황은미 대표의 특강 ‘AI시대, 청소년의 역할과 리더십’, 자기탐색 기반 리더십 유형 진단, 멘토-멘티 네트워킹, 팀별 진로 컨설팅 및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멘토링을 통한 진로 설계는 단순한 진학 지도를 넘어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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